8일 함양군 안의면 도림리 포도밭에서 이상식 씨 부부가 긴 장마와 올해 바비, 마이삭, 하이선 태풍 3개를 견디고 탐스럽게 잘 영근 캠밸 포도를 수확하고 있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 3일 오전 함양군 수동면 도북마을에서 바라본 하늘에 무지개가 떠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 3일 오전 산청군 산청읍 경호강에서 바라본 왕산과 필봉산 위로 무지개가 떠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는 가운데 1일 오전 함양군 함양읍 웅곡리 삼애농원에서 노정곤 씨가 탐스럽게 잘 익은 추석용 홍로사과를 서둘러 수확하고 있다.
24일 함양군 함양읍 상림연꽃단지에서 밤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빅토리아연꽃이 활짝 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절기상 처서를 나흘 앞둔 19일 함양군 백전면 홍정표 씨 부부가 해발600미터 고랭지에서 탐스럽게 잘 익은 오미자를 수확하고 있다.
LH는 최근 집중호우로 서울‧경기‧충청 등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당분간 장마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6일 지역본부장이 참석하는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장맛비 비가 그친 6일 오후 함양군 함양읍 한들 들녘에서 벼 이삭을 쪼아 먹던 참새들이 인기척에 놀라 날아가고 있다.
입추(立秋)를 사흘 앞둔 4일 지리산 자락인 함양군 휴천면 문정리 세동마을에서 신수철씨 부부가 갓 수확한 고추를 햇볕에 말리고 있다.
경남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무더운 날씨를 보인 산청군청 앞 한마음공원에 설치된 분수대를 찾은 어린이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반짝 더위가 찾아 온 21일 함양군 안의면 용추폭포를 찾은 피서객들이 암반 위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