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블로그 카카오플러스 RSS 지면보기 사진제공=산청군청 25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산청 덕천서원에 배롱나무꽃이 만개했다. 배롱나무는 붉은 꽃이 백일 동안 핀다고 ‘백일홍 나무’라고 불린다. 덕천서원은 경남도 유형문화재 제89호로 지정돼 있다. 1576년 남명 조식 선생의 후학들이 선생의 가르침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사진제공=산청군청 저작권자 © 진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하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