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장(청장 진정무)은 11일 진주 문산읍 소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경상대학교병원 해바라기센터 및 진주경찰서 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한 진정무 청장은 조규일 진주시장 등과 간담회에서 ‘고위험 정신질환자’에 대한 기관간의 긴밀한 협의로 고위험 정신질환자관리 공조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를 협의 했다.
이어 경상대학교병원 내 해바라기센터를 방문해 성·가정폭력, 성매매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적극적 관심과 돌봄활동을 당부했다.
이후 진주경찰서를 방문한 진정무 청장은 “범죄에 단호히 대응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신뢰받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 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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