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능력개발관은 25일 오후 2시 능력개발관 세미나실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컬러 인문학, 나만의 퍼스널컬러’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이 자신과 어울리는 색을 진단받고 이미지 컨설팅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 이미지 향상과 실생활에 접목했다.
진학이나 취업을 위한 면접부터 업무상 회의 발표에 이르기까지 찰나의 순간 좋은 인상을 남겨야 하는 현대인에게 퍼스널컬러는 색 그 자체를 넘어 자신을 돋보이게 하며 나를 알아가는 도구가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나만의 퍼스널컬러를 진단하고 이미지 컨설팅으로 일상생활에 실질적이 도움이 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과 힐링이 되는 프로그램 위주로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준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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