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바른미래당·대한애국당, 창원 성산 재보궐 10일 앞두고 유세장서 신경전 팽팽
[동영상] 바른미래당·대한애국당, 창원 성산 재보궐 10일 앞두고 유세장서 신경전 팽팽
  • 최하늘 기자
  • 승인 2019.03.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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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10일 앞둔 지난 24일 창원 성산구 상남시장 사거리서 바른미래당과 대한애국당이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창원 성산구 상남시장 사거리에 이재환 바른미래당 후보측 유세차량에서 연설을 시작하자 반대편에 서 있던 대한애국당 지지자들이 “배신자”, “바로배신당”, “또 배신할라꼬?”, “바로 배신하겠습니다”, “창원엔 뭐하러 왔노” 등으로 강하게 비난했다.

이에 바른미래당 측은 유세차량에서 “창원은 이제 과거로 돌아가면 안된다”며 “보수정치, 보수X통들이 창원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대한애국당을 에둘러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