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도소(소장 황의호)는 2018. 9. 24. 추석을 맞이하여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하여 합동차례 등「추석맞이 교화행사」를 실시하였다.
매년 명절 때 마다 떡을 기증하고 있는 진주교도소 교정협의회는 이번 추석 또한 백설기 떡을 전 수용자에게 지급하여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마음을 채워 주었다.
행사는 추석 전·후로 하여 수용자의 가족관계회복과 문화공연 향유를 위하여 신나는 예술여행(무비콘서트)공연, 수용자 효도선물 보내기, 가족접견실 이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황의호 진주교도소장은“추석맞이 교화행사는 수용자들에게 미래를 향한 희망과 용기를 주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화행사로 수용자들의 심성순화를 유도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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