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신문이 10월의 자랑스러운 공무직원으로 진주시청 체육진흥과 강남숙(53)계장을 선정했다.
강 계장은 지난 2016년 8월부터 체육진흥과에서 주말과 공휴일에도 진주시의 모든 체육행사에 참석하는 등 친절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능동적인 업무처리 및 투철한 봉사와 섬김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특히 대부분 주말에 이뤄지는 체육행사에 필히 참석해 행사 홍보는 물론, 강 계장 특유의 친절함과 자상함으로 민원인의 요구 사항에 대해 자세한 해결방안을 마련해 주는 등 모범적인 대민서비스의 표본을 제시하고 있어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강 계장의 평소 친절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업무처리에 합리적이며 직원 친목도모에 앞장서는 등 직원간의 융화는 물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공헌하고 있으며,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근무 자세를 보여 이달의 BEST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이민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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