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호 지구대 강봉곤(39) 경위
진양호 지구대 강봉곤(39) 경위
  • 최하늘 기자
  • 승인 2019.07.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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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 지구대 강 봉곤(39) 경위
진양호 지구대 강 봉곤(39) 경위

진주신문이 선정한 ‘6월의 베스트 공무원’은 진양호 지구대 강 봉곤(39) 경위다. 강 경위는 진양호 지구대 순찰팀 소속으로 지역 치안을 위해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

진양호 지구대 관할구역은 평거, 신안 등으로 단순 교통사고부터 단순 시비, 음주 난동 등 특히 주말 다양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곳이라 순찰팀이 출동할 일이 잦다.

강 경위는 밤낮을 가리지 않는 순찰업무에도 적극적인 마인드와 행동으로 내 외부 고객을 대할 때마다 늘 환한 미소와 밝은 표정으로 친절하게 응대함으로써 치안고객 만족도 제고는 물론 직원 간 인화 단결에 노력, 행복한 일터 조성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또 평소 성실하고 청렴한 생활과 탁월한 업무 처리는 물론 친절한 민원, 근면 성실한 경찰공무원으로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시민 박모(41, 신안동) 씨는 “교통사고 신고 후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하는 것이 진양호 지구대 순찰 차량”이라며 “이후 친절한 상담과 중간과정 통보는 물론 사후 처리까지 섬세하게 챙겨주셨다”며 감사를 표했다.

진양호 지구대 정연기 대장은 “진양호 지구대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지역주민에 봉사하는 진정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치안관리와 순찰활동 등으로 안전한 지역 사회를 지켜가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