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새마을회 및 진주시새마을회는 일반성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함께 27일 동부 5개면 주민들을 위해 일반성면사무소에서 찾아가는 이․미용, 수지침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상남도 새마을 이·미용봉사대와, 수지침봉사대원 20여 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일반성면을 포함한 동부 5개면 어르신 160여 명이 미용과 수지침 혜택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새마을회에서 농어촌 주민들의 복지향상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문화 조성 및 밝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미용봉사를 받은 한 어르신은 “멀리까지 찾아와 준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고맙다”며 “새마을회원들 덕분에 일반성면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되어간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손준호 일반성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윤점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여해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식사 및 다과를 제공하고, 행사진행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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