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영주)는 지난 14일 사랑의 밑반찬 제공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일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17명은 찜닭, 잡채 등 5종의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중증 장애인 등 13가구에 방문해 전달했다.
밑반찬을 제공받은 수혜자 최모(92세) 씨는 “따로 밑반찬을 챙기기 어려워 매번 라면으로 끼니를 때울 때가 많다”며 “이렇게 밑반찬을 챙겨줘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허헌도 진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 위해 복지서비스 제공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일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특화사업인 밑반찬 제공서비스를 매월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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