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 건설기술처는 29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홍정표)을 찾아 쌀 백미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함께하는 사랑, 따뜻한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한국남동발전 건설기술처(처장 신윤오)에서 진행했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관 급식소에 사용해 달라며 150만 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신윤오 한국남동발전 건설기술처장은 “이번 나눔으로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화 함께 상생하며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014년부터 복지관과 인연을 맺어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무료급식 ▲후원금·품 전달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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