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공회의소(회장 금대호)는 13일 진주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상의 회원사 모범임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9년도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이날 시상식은 진주상공회의소 금대호 회장을 비롯해 상의 임원과 수상자, 기업체 관계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및 부상을 수여하고 모범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금대호 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진주경제를 일선에서 책임지고 있는 근로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기업과 근로자가 동반성장할 수있도록 기업에서 꼭 필요로 하는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진주상의에서는 모범 근로자 지원사업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받은 기현기계공업사 주진삼 상무 등 16명은 산업현장에서 투철한 책임감과 성실한 자세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소속회사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모범사원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한 모범사원은 진주상의 회원사 대표의 추천을 받아 엄정한 공적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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