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 진로 방해까지···막무가내 삼성교통 규탄 집회
구급차 진로 방해까지···막무가내 삼성교통 규탄 집회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2.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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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진주시청 앞에서 열린 ‘진주삼성교통 파업 35일째 규탄집회’에서 조합원들 500여명이 집회 후 가두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이날 상대동을 비롯한 진주지역 일대 교통혼잡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응급환자를 실은 119 구급차의 진로를 방해하는 등의 도를 넘은 행동을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