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 첫 날...진주 후보들 빗 속 선거 유세 돌입
공식 선거운동 첫 날...진주 후보들 빗 속 선거 유세 돌입
출근길 인사와 차량 유세, 출정식 등 표심 잡기 나서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4.03.2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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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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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진주의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시민들이 웃을 수 있는 진주를 만들겠습니다.”

4·10 총선 공식선거 운동 기간 첫날인 28일 진주지역 각 선거구 후보자들의 공식유세가 시작됐다.

특히 여야 후보들은 이른 아침부터 유동 인구가 많은 시청, 광미 사거리 등에서 출근길 인사와 차량유세, 출정식 등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한표를 호소했다.

진주 갑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갈상돈 후보는 이날 이마트 앞 사거리에서 출근길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진주 갑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갈상돈 후보는 이날 이마트 앞 사거리에서 출근길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진주 갑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갈상돈 후보는 이날 이마트 앞 사거리에서 출근길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김 후보에 맞서는 국민의힘 박대출 후보도 오전 8시 중앙시장 광미사거리에서 선거 운동원들과 함께 유세전을 벌였다.

국민의힘 박대출 후보는 28일 오전 8시 중앙시장 광미사거리에서 선거 운동원들과 함께 유세전을 벌였다.
국민의힘 박대출 후보는 28일 오전 8시 중앙시장 광미사거리에서 선거 운동원들과 함께 유세전을 벌였다.

국민의힘 강민국 후보, 더불어민주당 한경호 후보, 무소속 김병규 후보 3파전으로 치러지는 진주을에서도 각 후보군들 마다 자신의 이름 석자를 유권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이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한경호 후보는 오전 7시 30분 진주시청 사거리에서 유세지원단과 함께 양 손을 흔들며 출근길 선거운동에 나섰다.

진주을 더불어민주당 한경호 후보
진주을 더불어민주당 한경호 후보

국민의힘 강민국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중앙시장 광미사거리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진주을 강민국 후보
진주을 강민국 후보

무소속 김병규 후보도 이날 오전 7시 광미사거리에서 첫 선거운동을 시작으로 지역구 곳곳을 돌면서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

진주을 무소속 김병규 후보
진주을 무소속 김병규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