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농사용 전기설비 봉사활동 실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농사용 전기설비 봉사활동 실시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4.03.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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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정용욱)는 22일 진주시 사봉면 방촌작목반 농사용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점검은 4월부터 본격적인 영농기에 접어들며 겨울에 사용하지 않았던 들판의 전기설비들이 노후가 될 수 있는 상황이라 전기안전을 확인하고 전기재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는 진주시 사봉면 방촌작목반 지역에 영농기에 많이 사용하는 농사용 전기설비를 관리 하는 방법과 안전하게 사용하는 요령에 대한 홍보활동 및 예방점검을 통해 부적합한 차단기 설비, 배선기기(콘센트)등을 고쳐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는 매년 실시하는 봉사활동으로 앞으로 봉사활동을 조금 더 늘려나갈 계획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관계자는 “봄철(농번기) 전기안전 사용요령을 미리 알아둬 대비하는 것이 안전한 전기사용에 도움이 된다”면서 “전기시설에 이상이 있거나 문의사항이 있을 때는 전기안전전문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전화 1588-7500)로 문의해 자문 받는 것이 좋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