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창원·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시민 캠페인 실시
진주·창원·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시민 캠페인 실시
‘나는 기후 유권자입니다’...기후공약 정당 관심 당부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4.03.2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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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진주·창원·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사진제공=진주·창원·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지난 21일 22대 총선을 앞두고 진주·창원·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소속 단체회원 25명은 기후에너지정책을 분명히 내세우고 있는 정당, 후보에 투표할 것을 알리고 이를 선언하는 ‘나는 기후유권자입니다’ 시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들은 ‘나는 기후유권자입니다’, ‘기후위기 식량위기’, ‘기후위기 행동하라’ 등의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중앙시장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기후후보를 뽑고 기후공약과 정책에 관심을 가질 것을 알렸다.

진주·창원·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관계자는 “‘나는 기후유권자입니다’가 적힌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은 퍼포먼스를 진행했다”면서 “이는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