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서장 진훈현)는 19일 진주 가좌초 정문 등굣길에서 하이파이브 학폭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교전담경찰관(SPO)은 손바닥을 마주치는 하이파이브는 학생들의 등교를 환영하고 교우간 우정을 느끼고 존중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은 여청과장(계장), SPO, 학생 등 약 15명이 참여했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자는 문구가 적힌 포돌이 연필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진훈현 진주경찰서장은 “등굣길 존중 하이파이브를 통해 학생들의 열정을 느꼈다”라며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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