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앞두고 출전선수들 구슬땀 흘려
진주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앞두고 출전선수들 구슬땀 흘려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4.03.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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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진주소방서
사진제공=진주소방서

진주소방서는 오는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남소방교육훈련장(의령군 소재)에서 열리는 경남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를 위해 참가선수들이 연일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새로운 소방기술 개발과 연마를 통해 현장대응 역량강화 및 현장대원 안전확보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회이다.

경연대회 종목은 ▲화재분야(진압전술) ▲구조분야(일반,응용) ▲구급분야(구급전술, 구급술기) ▲화재조사 ▲개인분야(최강소방관) 등 8개분야 9개종목으로 각 종목별 1위팀(개인 1~3위)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김성수 진주소방서장은 “비번 날에도 경연대회 준비를 위해 훈련에 매진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개개인 역량 향상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