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블로그 카카오플러스 RSS 지면보기 사진제공=산청군청 27일 산청군 ‘산청 3매(梅)’인 시천면 산천재의 남명매를 비롯한 원정매, 정당매가 일제히 개화하며 다가온 봄을 알렸다. 올해 수령 463년을 맞는 남명매는 실천 유학의 대가 남명 조식 선생이 61세이던 명종 16년(1561년)에 직접 심은 것으로 전해진다. 저작권자 © 진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하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