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초록우산은 지난 7일 설날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명절을 선물하기 위해 키즈 쿠킹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키즈 쿠킹 클래스는 임대주택 어린이 입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 밀키트 등을 지원했다. 특히 새 학기를 앞두고 있는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신학기용품도 함께 전달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풍성하고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76년간 국내외 어려운 아동들을 지원하며 전문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초록우산은 어린이들의 정서적 지지를 위한 어린이 날·크리스마스 기념 선물과 아이들의 평등한 교육 기회를 위한 임대주택 아동 창의성 개발교육 등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협력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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