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MZ세대 중심 남동발전 개혁 테스크포스 추진
남동발전, MZ세대 중심 남동발전 개혁 테스크포스 추진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4.02.0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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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남동발전
사진제공=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 이하 남동발전)은 20~30대 직원들로 구성된 MZ세대 중심 개혁 테스크포스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회사 미래의 주역이될 20~30대 직원 15명으로 구성된 1기 남동발전 주니어보드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 2일 새로 발대식을 가진 2기 남동발전 주니어보드는 남동발전 개혁 테스크포스로서 활동하기로 했다.

이번 남동발전 개혁 테스크포스팀은 민생경제 활력을 회복하기 위한 정부의 개혁의지에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따라서 에너지분야 정부정책을 선제적으로 이행하고, 부서간 협업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며 또한 국정과제 이행과 규제혁신 과제발굴 등 국민과 밀접한 사안을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이에 개혁 테스크포스팀은 국정과제, 규제혁신, 경영효율화 등 세 분과로 구성하고, 국정과제 분과에서는 무탄소 에너지 확산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 발굴에 전념한다. 규제혁신 분과는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소 및 국민생활과 밀접한 규정을 점검하고 경영효율화 분과에서는 재무건전성 관리 및 ESG경영 확산에 힘쓰게된다.

한편 남동발전은 개혁 테스크포스팀과 기존 국민제안센터, 국민소통혁신단 등의 대국민 소통 채널이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이들간의 소통 접점을 넓혀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