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건소위, 설 명절 맞아 지역 복지시설 등 위문
도의회 건소위, 설 명절 맞아 지역 복지시설 등 위문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4.02.0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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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상남도의회
사진제공=경상남도의회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해영, 이하 도의회 건소위)는 5일 설날을 맞이해 창원시 봉림동에 위치하고 있는 경상남도 자립지원전담기관과 명곡동에 위치하고 있는 창원시직업재활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해영 경상남도의회 의원은 “지역복지시설을 찾아 관계자들과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지역발전과 향후 더 살기 좋은 경남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 자립지원전담기관은 아동복지법에 의거해 2021년 1월 경상남도로부터 자립지원전담기관을 위탁받아 경남 내 자립준비청년들의 성공적인 자립생활 유지 및 안정적인 사회 안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창원시직업재활센터는 2010년 10월 설립해 장애인들의 능력에 맞는 적합한 일자리 개발과 안정적 수익 창출을 통해 사회참여 능력을 향상시켜 지역사회에 완전고용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