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용 도의원, “도민 위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명감 가져야”
박남용 도의원, “도민 위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명감 가져야”
도의회 문복위 2024년 부서별 업무계획보고서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에 촉구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4.01.3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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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용 경상남도의회 의원(문화복지위원회, 국민의힘, 창원 7). (사진제공=경상남도의회)
박남용 경상남도의회 의원(문화복지위원회, 국민의힘, 창원 7). (사진제공=경상남도의회)

박남용 경상남도의회 의원(문화복지위원회, 국민의힘, 창원 7)은 31일 열린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재웅, 이하 문복위) 2024년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이하 사회서비스원) 업무계획보고에서 도민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명감을 촉구했다.

박남용 도의원은 먼저 사회서비스원에 인원 확충, 예산 반영, 사업 이행률 등 전반적 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또 지난해 연말 도청 노조게시판에 사회서비스원 관련 글이 게재된 사실을 언급하며 사실 여부 확인에 대해 물었다.

이어 박남용 도의원은 “도민의 입장에서 사회서비스의 최고봉이라 여겨지는 기관의 불미스러운 내용이 게재되는 것은 문제”라며 “도민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서 사명감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끝으로 “정확한 사실확인도 필요하고 각별히 공공성·객관성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