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4.01.31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1일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설을 맞이해 창원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창원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경상남도의회)
31일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설을 맞이해 창원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창원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경상남도의회)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병영)는 31일 설을 맞이해 창원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창원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노치환 경상남도의회 의원(교육위원회, 국민의힘, 비례)은 결식아동, 홀몸노인 등 저소득층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푸드뱅크의 운영 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종합사회복관은 창원지역의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와 지역주민의 바람직한 문화 형성을 위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창원시의 지원을 받아 천주교마산교구가 운영하는 종합사회복지관이다.

이번 방문에서 노치환 도의원은 “길어지는 경기침체와 지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이 많고 모두가 힘든 명절이지만 그러한 위기 속에서도 소외계층에 대한 의식주는 최우선적으로 살피고 챙겨야 하는 일”이라며 “경상남도 교육위원회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