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국회의원, 새해맞이 계사순의단·충혼탑·산청호국원 참배
강민국 국회의원, 새해맞이 계사순의단·충혼탑·산청호국원 참배
“부진즉퇴 정신으로 정진하겠다” 신년 소회 밝혀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4.01.0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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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강민국 국회의원실
사진제공=강민국 국회의원실

강민국 국회의원(국민의힘, 진주시 을)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일 진주성 임진대첩 계사순의단과 충혼탑, 산청호국원을 찾아 신년 참배를 하였다.

강민국 국회의원은 헌화와 분향, 묵념을 통해 조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명복을 빌고 숭고한 정신을 추모했으며 나아가 진주시민의 행복과 안녕을 함께 기원했다.

강 의원은 “지난 한 해에도 아낌없는 응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진주 시민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갑진년 새해에는 진주 시민들이 소망하시는 바를 모두 이루고 가정에 평안과 만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아가지 않으면 퇴보한다는 ‘부진즉퇴(不進則退)’라는 말처럼 2024년에도 머물지 않고 정진하는 근면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진주시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라며 새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한편 이날 참배 일정에는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최신용 진주시의회 부의장과 시·도의원, 국민의힘 진주시 을 당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