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국회의원, 소상공인연합회 감사패 수상
강민국 국회의원, 소상공인연합회 감사패 수상
소상공인 지원법 발의·소상공인 고금리 인하 노력 인정
적극적인 소상공인 의정활동 공로 인정 받아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3.12.20 12: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강민국 국회의원실
사진제공=강민국 국회의원실

강민국 국회의원(국민의힘, 진주시 을)이 지난 19일 페어몬트엠버서더 서울에서 2023년도 소상공인연합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송년의 밤 행사에서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적극적인 정책을 펼친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시상했는데 강 의원이 선정 된 것이다.

강 의원은 제21대 국회 입성 이후 제1호 법안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피해조사 및 관련 지원사업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특히 2023년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고금리 장기화로 인해 소상공인 등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대출 규모와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실정을 파악해 소상공인의 대출 이자 부담 증가 및 연체율 상승과 이에 따른 가계 부채 증가로 도미노처럼 이어질 수 있다며 금융위원장에게 금리인하를 강력히 요구했고 금융위원장으로부터 공감과 구체적 금리 인하 노력에 대한 답변을 받아내기도 했다.

강민국 국회의원은 “소상공인연합회에서 공로패를 수여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730만 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정책과 입법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