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센터(센터장 이성형)는 30일 휠체어이용자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휠체어이용자 프로그램은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으로부터 배제되어온 휠체어이용자들에게 영화관람(영화:서울의 봄)을 통해 관계형성 및 심리정서지원을 하고자 실시하였다.
이성형 우리들센터장은 “사회적 관계형성에 소홀하기 쉬운 휠체어이용자들의 만남의 장을 자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들센터는 사회적협동조합 휴먼앤러브(이사장 김재규) 소속으로 장애인을 위한 팜케어 프로그램, 또바기 축구단 외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과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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