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는 오는 7일 제40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2월 14일까지 38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 2024년도 예산안 심사, 2023년도 제3회 경상남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도정질문 등에 돌입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3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박완수 도지사와 박종훈 교육감의 ‘2023년도 경상남도 제3회 및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 등 2건의 안건처리를 한다.
또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14일간)는 기획행정위원회 등 6개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와 함께 현지확인과 현지감사가 진행된다.
23일부터 28일까지는 2023년도 경상남도 제3회 및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29일과 30일 10명의 의원이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도정질문, 내달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2024년도 당초예산안 심사를 거쳐 12월 14일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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