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대비 추진사항 점검보고회 개최
남해군,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대비 추진사항 점검보고회 개최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3.09.2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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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남해군청
사진제공=남해군청

남해군은 지난 19일 2024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대비 정량지표 추진실적 점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경상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정책과 도 역점시책의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2024년 평가는 정량지표 93개, 정성지표 24개로 총 117개 지표로 구성되어 실시하게 된다.

이번 보고회는 류해석 부군수 주재로 부서별 담당지표의 추진사항과 문제점 및 목표달성대책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앞으로의 추진계획 및 부서 간 협조사항 공유 등을 통해 실적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남해군은 매월 정량지표 실적관리카드 점검으로 실적을 관리하고 전문가 컨설팅, 실적향상 보고회 등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로 성과향상에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류해석 남해군 부군수는 “합동평가는 지자체 행정역량과 군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는 중요한 평가인 만큼 지표담당 부서뿐만 아니라 전 부서가 협업해 최대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