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동 자전거동호회는 15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만 원을 상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상대동은 2017년부터 특수시책으로 기부릴레이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자전거동호회를 비롯해 11개 단체가 6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생필품을 기부했다.
장연수 상대동 자전거동호회 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기부릴레이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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