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센터장 이외숙, 이하 진주발명교육센터)는 지난 2일, 오는 9일과 23일 3일간 아이마당 및 셀리 지역아동센터로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발명체험교실은 지역아동센터로 찾아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균등한 발명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상반기에는 작은학교 4개교를 찾아갔으며 하반기에는 지역아동센터 2곳을 대상으로 탐구·체험 발명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아이마당 및 셀리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디자인씽킹을 통한 생활 속 발명하기, 스틱밤 만들기 및 메이커 활동으로 발명사고 기르기 등 문제해결 과정을 통해 발명의 필요성과 즐거움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진다.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인 이외숙 진주발명교육센터장은“지역아동센터로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은 어린이들의 미래를 밝게 비추는 한 걸음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놀며 행복한 창의력 발명에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발명 아이디어를 탐색하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사고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발명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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