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 거창군 조례 개정 논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 거창군 조례 개정 논의
  • 김정환 기자
  • 승인 2023.08.3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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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지소장 정순찬)는 지난 29일 거창군청을 방문해 표주숙 군의원(총무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거창군 조례 개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업무협의는 정순찬 경남서부지소장, 이민기 팀장, 표주숙 거창군의회 의원, 최재환 거창군청 복지정책과 담당주사가 참석했다.

정순찬 지소장은 “현재 보호관찰대상자로 국한된 조례를 보호대상자로 확대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살기좋은 거창이 될 것”이라고 조례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적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표주숙 군의원 또한 개정 취지에 적극 공감하고 “‘올해 하반기 거창구치소 개청과 더불어 거창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안전망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