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정권에 의해 다수가 장악된 오늘날 올바른 언론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새로이 창간 된 올곧은 지역파수꾼 진주신문(발행인 이민순)이 창간 1돌 째를 맞이함을 정중히 축하드립니다.
지금처럼 다수의 언론이 정권 편에 서있는 이때 지역민의 여론과 소리에 귀 기울이며 정론직필의 자세로 신뢰받는 진주신문, 나아가 지역최고의 정론지로 사명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진주유일의 여성 오너 대표신문으로서 지난 8월 8일 논개 가락지 날을 떠올리며 임진왜란 중 가장 아름답고 의로운 논개의 순국정신과 진주신문을 오버랩 해봤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웹툰작가협회 진주. 서부경남지부 회장
만화가 윤소영 (본명 : 김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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