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4일 오후 경상남도교육청 현관 옆에 마련된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분향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박 도지사는 분향소에 마련된 방명록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사회가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회적 합의와 노력이 필요합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지난 21일부터 경남교육청 등 도내 곳곳에는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분향소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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