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더 클래식 경남’ 진주에서 6월 22일 개최
‘2023 더 클래식 경남’ 진주에서 6월 22일 개최
명품 클래식 공연…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가 선사하는 감동의 하모니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3.06.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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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진주시청
사진제공=진주시청

‘2023 더 클래식 경남’은 오는 22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다채로운 해석과 폭넓은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짙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KNN(대표 이오상)이 주최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는 KNN 방송교향악단과 지휘자 서희태, 협연자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수, 성악가 양준모, 성악가 이윤정이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익숙한 명곡들을 쉽고도 색다르게 해석해 진주시민의 클래식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데 의의가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베토벤 바이러스’ 강마에의 실제 모델인 서희태 상임지휘자가 사회자를 겸해 관객들에게 곡을 직접 설명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더욱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예매는 거제는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21일 창원, 22일 진주, 23일 김해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KNN 누리집(https://www.knn.co.kr/event/484643)에서 무료로 예매 가능하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마음을 힐링하고 여유를 즐기는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클래식 공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KNN 070-4814-0404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