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두레 로타리클럽(회장 송우성)은 지난 2일 송림공원에서 ‘사랑의 짜장면 나눔행사’를 펼쳐 훈훈함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손우성 회장을 비롯해 김병국 20주년행사추진위원장, 김장성 봉사프로젝트위원장, 회원 및 부인회원 50여 명이 참석해 공감 동행 봉사의 일환으로 인근 어르신들께 따뜻한 봄날의 정을 나눠드렸다.
이날 오전 9시부터 회원 및 부인회원이 모여 즉석에서 300인분의 짜장면을 직접 조리해 외부 식사가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제공됐다.
송우성 회장은 “좋은 날씨에 뜻깊은 봉사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회원 및 부인회원께서 함께 해주신 덕분에 하나되어 무사히 봉사를 끝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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