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진주장애인종합복지관서 ‘중복맞이 희망나눔’ 펼쳐
BNK경남은행, 진주장애인종합복지관서 ‘중복맞이 희망나눔’ 펼쳐
  • 이민순 기자
  • 승인 2018.07.2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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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26일 중복을 하루 앞두고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철수)을 찾아 ‘중복 맞이 희망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진주지역 장애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경남은행에서 삼계죽 특식을 준비해 복지관 이용자 250여 명에게 맛있는 점심식사를 정성스럽게 대접하고 기념품 국수를 배분하는 따뜻한 나눔의 장이 됐다.

황윤철 은행장은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장애인들의 기운을 북돋아 드리고자 특식 나눔 행사를 열게 됐다. 정성껏 준비한 특식을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격려차 이날 행사에 방문해 “우리 지역사회의 공공기관이 나눔이라는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하다"며 "진주시도 열린 시정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진주를 조성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회공헌사업을 개인, 공공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