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블로그 카카오플러스 RSS 지면보기 사진제공=의령군청 의령군의회(의장 김규찬)는 지난 17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의령군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복지시설 등 격려 방문했다. 군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더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 138세대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관내 복지시설인 가례면 의령복지마을을 비롯해 의령읍 혜림학원, 지정면 사랑의 집을 직접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면서 정을 나누었다. 저작권자 © 진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하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