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학정 하정미, 이하 진주폴리텍)는 하정미 진주폴리텍 학장이 지난 25일 항공우주청 조기 설립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차세대 우주경쟁시대에서 우리나라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항공우주부문 전담 조직(항공우주청)을 신설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박동식 사천시장을 시작으로 사회 각 부문에서 동참하고 있다.
이날 하정미 학장은 이외숙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진주폴리텍 교직원들과 함께 챌린지에 참여하며 시민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하정미 학장은 “진주폴리텍은 지난 수년간 항공기 부품 설계 및 가공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재직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항공산단에 우수한 인력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힘써왔다”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항공우주 분야 발전을 위해 기술인력 양성에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정미 학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광엽 하이즈항공(주) 사장과 김재해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서부지사 지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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