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 엑스포 추진 대책보고회 가져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 엑스포 추진 대책보고회 가져
  • 양우석 기자
  • 승인 2022.11.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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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산청군청
사진제공=산청군청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2일 동의보감촌 주제관 다목적실에서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추진대책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승화 산청군수 비롯한 박정준 사무처장 및 본부장 및 각 부장 등 15명이 참석해 엑스포 조직위원회 운영, 온·오프라인 홍보, 행사장 배치 및 운영, 전시 연출, 이벤트 및 행사, 국내외 기관기업 유치, 관광객 유치 등에 대한 그간 추진상황 보고와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부별 협의를 했다.

공동위원장 이승화 산청군수는 “조직위와 산청군이 매월 보고회를 통해 행정, 예산, 인력 등 엑스포 지원 사업들을 협의·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엑스포를 통해 산청이 전통의약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세계적인 힐링 관광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을 주제과 보건복지부와 경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오는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