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페이퍼 진주공장(공장장 이형수)은 추석을 맞이해 지난 5일 상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20포(10kg, 환가액 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형수 공장장은 “이번 추석에도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기탁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작은 나눔으로 우리 이웃들이 더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경림 상평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설에 이어 추석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탁한 쌀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무림페이퍼는 2005년부터 18년째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를 나눔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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