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진주시갑 청년위원장 신현국 예비후보가 11일 진주시의원 나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신 예비후보는 “지난 20여년 간 직업훈련 전문가로 직무 교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진주시민들의 생활, 교육 환경의 향상을 위해 소통과 봉사라는 사명을 가지고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생계적 상황에 직면해 있는 교육생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 및 창업을 위해 각자 어려운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소통하고 공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 예비후보는 판문, 이현, 명석, 대평, 수곡을 가장 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아이중심의 교육시설 구축 및 환경개선 추진 △100세 시대 건당을 위한 스포츠, 여가 시설 추가 도입 △농촌의 판로개척 및 다양한 중소규모 문화축제 도입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러면서 “시민분들과 함께 소통하고 진주의 발전과 지역구 행복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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