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 촉석루에 올라
내려다 본 남강이
장엄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의암바위
그 왜놈들 학정에 시달리며
끝까지 항거하다
목숨 내 준 거룩한
7만의 신민들
그 혼을 이어 받아
아픔의 역사도 거룩함의 역사도 서서히 지키고
오롯이 바로 선 진주의 혼
오늘날의 진주성은
찬란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커다란 도시로 바뀜 질하며
비약의 날개를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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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촉석루에 올라
내려다 본 남강이
장엄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의암바위
그 왜놈들 학정에 시달리며
끝까지 항거하다
목숨 내 준 거룩한
7만의 신민들
그 혼을 이어 받아
아픔의 역사도 거룩함의 역사도 서서히 지키고
오롯이 바로 선 진주의 혼
오늘날의 진주성은
찬란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커다란 도시로 바뀜 질하며
비약의 날개를 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