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블로그 카카오플러스 RSS 지면보기 진주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서태용)는 지난 8일,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진주지역 거주 탈북민 독거노인 5명을 초청, 오찬과 함께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각 1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특히, 진주경찰서에서는 매년 어버이날마다 가족들 생각으로 외롭고 쓸쓸하게 생활하는 소외된 탈북노인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달하며 위로하는 등 정착지원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진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하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