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소외된 탈북 노인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줘
진주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소외된 탈북 노인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줘
  • 최하늘 기자
  • 승인 2018.05.08 1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주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서태용)는 지난 8일,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진주지역 거주 탈북민 독거노인 5명을 초청, 오찬과 함께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각 1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특히, 진주경찰서에서는 매년 어버이날마다 가족들 생각으로 외롭고 쓸쓸하게 생활하는 소외된 탈북노인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달하며 위로하는 등 정착지원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