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균 자유한국당 진주갑 미래세대위원장(사진·33)은 지난 27일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진주시의원 나선거구(성북동·천전동·가호동)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진주시의회에는 청년문제를 적극적으로 대변할 젊은 시의원의 필요성을 적극 강조”하며 “젊은 소통정치를 발휘해 시민과 발맞춰 나가는 시의윈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디딤돌로써 중장년층들의 버팀목이 되어 상호 신뢰도를 높여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청년 맞춤형 조례 제정과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청년참여정치인 가칭(희망청년포럼) 설립운영, 지역의구도심 재생사업으로 천전시장 서부시장 시설 보수 및 청년몰 지원, 진주성둘레길사업, 공용키즈카페 설립, 야간 어린이집 확대 운영, 스쿨존 개선사업, 산책로 치안 및 안전장치 확충을 내세웠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진주갑 자유한국당 미래세대위원장, 민주평화통일 통일법제위원장, 진주새마을청년회 위원, 진주장애인총연합회후원회 사무국장 진주시풋살연맹 전무이사, 진주시대학생자전거연맹 차장, 성북동무장애도시위원, SNS봉사단 ‘나눔이번지다’ 회장 등 경남과기대총대의원의장직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진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