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저출산 극복 챌린지’ 참여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저출산 극복 챌린지’ 참여
“마음 편히 아이를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
“학령인구 감소, 지역소멸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1.06.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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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이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제공=경상국립대학교)
22일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이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제공=경상국립대학교)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이 지난 22일 오후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고 권순기 총장은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이호영 창원대학교 총장과 윤철호 경상국립대병원장을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

이 챌린지는 지난 2월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가 처음 시작한 것으로,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적 위기에 대응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챌린지가 저출산을 극복하는 데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마음 편히 아이를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또한 저출산 극복은 각급 학교의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문제, 지역소멸의 위기를 해소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