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눈으로 지역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과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청년이 주인되는 진주시대를 열겠습니다.”
정재욱 진주청년포럼 회장(36)이 진주시의회 가 선거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정재욱 회장은 ‘새로운 시선, 과감한 도전 진주청년 정재욱’을 슬로건으로 지역 청년들을 위한 대변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표 공약으로 진주맞춤형 ‘진주시청년지원조례 제정’과 함께 실질적인 청년정책 수립, 추진을 위한 청년참여네트워크인 ‘청춘학당’ 운영을 공약했다.
진주의 중심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혁신도시와 주변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발전상생네트워크 구축’도 시급한 현안으로 제시했다.
지역상생네트워크는 기업이 도시발전을 선도한 국내외 사례를 접목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충무공동·문산읍·금곡면·정촌면·내동면을 네트워크해 사회·문화·예술·복지분야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정 후보는 국립경상대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진주청년포럼 회장, 자유한국당 진주갑 혁신위원장, 진주시소상공인연합회 본부장, 국제로타리 3590지구 사무차장, 경남역사문화연구소 진주향당 이사 등의 다양한 경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현재 (주)혜승건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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