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진주신문 이달의 베스트 공무원으로 진주시 상대동 주민센터 송현주 주무관을 선정했다.
송현주 주무관은 상대동 주민센터에서 가정방문을 통해 발굴한 대상자 중에 서비스연계나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는 사례관리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밝은 미소로 시민들을 맞이해 친절하면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이달의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손 주무관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매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 그 결과 지난 2017년도는 161 가구를 방문해 상담을 완료함으로써 타 민원부서의 귀감이 되고 있다.
뿐 만 아니라 좋은세상 상대동협의회 업무 담당자로 좋은세상 협의회에서 봉사활동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상자 발굴 및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진주시의 4대 복지시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도 및 인식 개선을 높이고 있으며 관내 주민들의 정보부족으로 복지혜택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홍보하여 등 4대 복지시책의 활성화에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송 주무관은 매월‘좋은세상의 날’봉사활동 실시 및 후원물품을 연계, 관내 홀로사시는 어르신들께 가정 방문 및 전화를 해서안전을 확인하는 등으로 항상 시민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민원도 적극적으로 처리해 고객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친절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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