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블로그 카카오플러스 RSS 지면보기 서면 유포마을에서 시금치 수확을 하고 있는 최정춘·이순아 부부. (사진=남해군청 하철환 씨) 지난 24일 남해군 서면 유포마을에서 최정춘·이순아 부부가 보물초(남해시금치) 수확에 한창이다. 100% 노지 재배로 수확·판매되는 보물초는 해풍을 맞고 얼었다 녹았다를 반 복하며 자라 당도가 웬만한 과일보다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는 보물초는 겨울 내내 남해 전역을 푸르게 뒤덮고 농민들의 주요 소득 작물로써 보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진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재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