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의원, “초전신도심 개발사업 성공적 마무리 위해 다병만 챙기겠다”
강민국 의원, “초전신도심 개발사업 성공적 마무리 위해 다병만 챙기겠다”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0.11.0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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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국 국회의원.
강민국 국회의원.

강민국 국회의원(국민의힘·경남 진주시 을)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진주 초전신도심 개발사업 1단계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것을 환영한다.

강 의원은 지난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시절부터 진주 초전신도심 개발사업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서부경남의 랜드마크로써 필요하다고 적극 설명하며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진주 초전신도심 개발사업은 경남도 농업기술원 이전과 연계해 41만5000㎡규모에 사업비 5263억 원을 투입해 상업·업무와 복합용지 등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며 오는 2029년까지 단계별로 구분해 진행된다.

진주 초전신도심 개발사업 1단계는 이미 용도폐지돼 나대지로 방치된 옛 종축장 부지를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개발하고, 2단계 사업은 경남도 농업기술원을 오는 2026년까지 진주시 이반성면 일원으로 이전을 완료 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강 의원은 “서부경남의 랜드마크가 될 진주 초전신도심 개발사업 1단계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본격 추진된다”라며 “진주의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추진해 온 초전신도심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 의원은 “진주 이반성으로 이전하는 경남도 농업기술원도 꼼꼼히 챙겨 낙후된 동부 5개면도 함께 발전시키겠다”라고 덧붙였다.